주주총회에서 D’Amaro는 Disney+를 단순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닌, 스토리·체험·게임·영화를 연결하는 ‘디지털 포털’로 진화시키겠다고 밝혔다. 올해 안에 Disney+와 Hulu를 하나의 통합 경험으로 합치겠다는 계획도 확인했다. 테마파크에는 $600억(₩89.4조) 규모의 글로벌 투자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, 9번째 크루즈 선박 ‘Disney Believe’도 발표됐다.
Iger는 2026년 말까지 D’Amaro의 시니어 어드바이저이자 이사회 멤버로 남는다. 이사회에는 Apple 전 COO Jeff Williams가 새로 합류했고, 의장은 Morgan Stanley 출신 James Gorman이 맡고 있다. Iger의 유산 — 스튜디오 회생, 스트리밍 흑자화, ESPN 디지털 전환, 파크 투자 가속 — 은 정리됐다. D’Amaro의 과제는 이 조각들을 하나의 생태계로 엮는 것이다.
“Disney+는 전통적 스트리밍을 넘어 우리 회사의 디지털 중심축으로 진화할 것이다 — 스토리, 체험, 게임, 영화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포털이 될 것이다.”
— Josh D’Amaro, Disney CEO, 2026 주주총회